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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살인 진드기 관련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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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읍 거주 63세 남자 25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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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6일(목) 10:4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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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에서 살인진드이(소참진드기)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살인진드기에 의해 사망한 사람은 만63세 남성으로 양양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모씨는 최근 들어 발열과 근육통, 오한, 쇠약감의 증상이 있어 병원 진료를 받다, 7월 20일 강릉아산병원 응급실에 내원, 상태 악화로 중환자실 치료를 받았으나, 7월 25일 오후에 사망했다.
전국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7월 25일 양양군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사망자가 발생했다.
올해 양양군의 SFTS 확진환자 발생자 수는 1명으로, 이 1명이 사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상시 추진해온 진드기 예방요령과 진드기 기피제 사용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진드기 교상(동물에 물리는 것)에 주의할 것과 진드기에 물리고 14일 이내에 발열, 구토, 설사 중 한 가지라도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의료기관에 방문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SFTS는 전용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농작업, 등산,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긴옷, 긴바지, 모자, 목수건, 장갑 등을 착용하여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 활동했던 옷은 즉시 세탁하고, 샤워를 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양양군은 읍면 이장회의와 각종 회의 시 진드기 예방요령을 홍보하는 한편, 읍면 방문보건요원을 활용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양양군은 야외활동 및 산책로 이용 주민들을 위해 송이밸리자연휴양림과 송이조각공원, 모로골 약수터 등 주요 야외활동 장소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 하는 한편 주의를 당부하는 게시물을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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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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