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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공직기강 바로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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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이 피땀흘려 낸 세금 아깝다는 생각 들지 않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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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9일(화) 09:5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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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양양군이 2018년 상반기 예산 사전집행이 강원도 18개 시,군 중 최하위 였다.
정확히 18개 시.군 중 17위를 한 것이다.
이는 돈을 주어도 아니 쓴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6,13지방선거를 치루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눈치 보기, 무사안일, 기회주의,보신주의가 불러온 초라한 성적표다.
공무원은 군민의 공복이다.
그러함에도 눈치 보고, 입신을 위해 줄서기를 한 복지부동의 결과 물이 아닌가 한다.
지난 6.13선거 기간 동안 양양군정은 올 스톱된 것이나 진배없었다.
이 기간 적극적으로 업무를 이행한 간부나 부서가 있었던 반면, 소극적으로 임한 부서도 있었다.
예산이 편성된 많은 사업현장이 스톱되었는가 하면,정당한 주민숙원 사업도 눈치보기로 추진되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 했었다.
왜? 아니 되었는지, 무엇때문에 집행을 하지 않았는지, 꼼꼼이 따져야 한다.
그 결과 책임이 있었다면 일벌 백계로 다스려야 한다.
공직기강을 다잡는 일은 전적으로 리더인 군수의 몫이고 능력이다.
특히 일하다 실수하는 공무원은 용서할 수 있어도, 기회주의적 사고로 미숙한 업무처리를 한 공무원이 있다면 더 이상 공직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군민들은 하루 하루 삶의 현장에서 땀흘려 번 돈으로 세금은 내고 있다.
적어도 군민들이 내는 세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그러함에도 최근 더러 많은 군민들은 자신들이 내는 세금이 아깝다고 한다.
정년이 보장되었다 하더라도 군민의 세금을 축내는 공무원이 있다면, 스스로 물러 나던지 퇴출되는게 맞을 것이다.
공무원들은 업무능력이 군민들의 눈 높이와는 멀어도 너무 멀게 느껴지는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공무원들이 정말 해야할 일은 균형되고, 구부러지고 비틀어지고 왜곡되지 않아야 하고, 군정철학을 공유해야 한다.
김진하 당선자도 지난 4년 군정을 이끌면서 조직내에 머물러 있었기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이 잘 되고 있는지 잘 몰랏을 것이다.
선거기간 많은 군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피부로 느꼈을 것이다.
이제 밖에서 보고 느낀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야 한다.
군민들이 압도적 지지로 선택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제 그 선택은 김진하 당선자에게 공이 넘겨 진것이다.
연장선에서 민선7기 김진하 당선자는 우선 무너진 공직기강을 조기에 잡지 않으면, 안정적인 군정운영은 물론 군민들로 부터 원성을 받을 것이다.
공무원들에 대한 공직기강 확립의 목적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격려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는 것에 두어야 하기에 일 잘하는 공무원에겐 인센티브를 일 못하는 공무원에겐 엄한 벌이 주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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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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