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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대교 도시가스 배관공사 공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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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더든다고 매립시공이 아닌 낙산대교에 도시가스 배관 매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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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4일(목) 10:1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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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특정업체에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을 위한 가스관로 시공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양양군 조산 한국가스공사 정압소에서 양양 쏠비치리조트 까지 가스관 설치를 양양군이 남대천 수면 밑이 아닌 낙산대교 497m 구간에 가스공급 관을 매어 다는 관매달기로 승인을 해줘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매인관은 낙산대교 밑 남대천 하천밑으로 매립공사를 완료 헀으나, 한빛도시가스가 추진하는 정압소에서 솔비치로 공급하는 배관을 낙산대교에 가스 관로를 매 다는 공법이다.
이와 관련 지난23일 정준화 양양군 번영회장,전정남 양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지달호 양양시장 상인회장과 한국가스공사, 참빛 도시가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았다.
그러나 이날 양측 간 서로의 입장만 확인하고 현재 추진 중인 관매달기 공법 공사를 일시 중지하고 다음에 다시 만나 결론을 내기로 했다.
한빛 도시가스 측이 양양읍 조산리~손양면 쏠비치 약3㎞ 구간에 가스관 설치작업을 진행하면서 낙산대교 구간에 가장 안전한 매립방법이 아닌 관 매달기 공법으로 양양군에서 허가를 받은 상태다.
이와 관련 이날 정준화 번영회장은 낙산대교는 경관다리이고, 현재 남대천 르네상스 개발공사가 진행 중임은 물론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고 전면 중단과 매립공사로 전환 할 것을 주문했다.
전정남 양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도 공사비가 얼마가 들던 안전성을 위해 매립공사로 전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이를 받아 들이지 않을 경우 공론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빛도시가스 측은 수면 밑 매립공사를 할 경우 약 40억원~50억원의 공사비가 들지만, 낙산대교 관매달기로 할 경우 약 10억 원의 공사비가 들기 때문에 경비절감을 이유로 매립 시공에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수면 밑 매립공사에 기술적 문제나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면 몰라도 경비절감을 이유로 관매달기를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공법이다.
또 관매달기 공사와 관련 안전진단을 추진한 회사 역시 양양에 소재한 현산 엔지리어링이란 회사라고 참빛도시가스 측이 밝혀 이회사의 자격역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고,특정 업체만을 위한 가스 공급에 최선의 방법을 두고 차선의 공법을 선택해 준 양양군의 책임도 빗겨가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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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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