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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사망.실종 해난어업인 위령제

2018년 05월 09일(수) 10:23 [설악뉴스]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 위령탑에서 오는 10일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해난어업인 위령제가 열린다.

해난어업인 위령탑은 지난 1995년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 4-4번지 일원에 바닥 157.2㎡, 20.6m 높이로 조성되었다. 당시 대통령인 김영삼 前대통령이 탑명의 휘호를 하사했으며, 향토작가 신봉승 시인이 탐문시를 작시했다.

사회자의 행사안내로 시작된 위령제는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기리는 진혼무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이어, 지난해 강릉시와 삼척시 해역에서 조업을 하다 유명을 달리한 3명의 위패를 유가족 대표가 새로 봉안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북면 잔교리 해난어업인 위령탑에 봉안된 위패는 모두 1,075위가 된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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