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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산불로 축구장 면적 28배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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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공무원들 밤새워 뒷불 감시-육군8군단 열상장비 TOD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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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3일(목) 13:2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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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군 공무원들이 위험한 불길을 뚫고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 ⓒ 설악뉴스 | |
지난 1일 오후 4시 10분경 서면 송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2일 오후 5시 20분 모두 진화됐다.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4시 12분 양양군 서면 송천리 산3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20ha가 피해를 입었다.
강원도와 양양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발생하자 서면 송천리 마을회관 옆 산림체험관에 지휘본부를 설치하고, 늦은 밤까지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군인‧경찰, 의용소방대 등 1,684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지만 남서풍의 영향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2일부터 다행히 강풍이 불지 않은 가운데 의용소방대, 소방서 진화대, 공무원, 군인, 경찰 등은 밤새 산불 저지선을 만들며 진화활동을 펼쳐 2일 오후 12시 15분 주불은 거의 잡았다.
오전 7시 40분경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헬기 16대와 소방헬기 1대, 군부대 5대, 국립공원 헬기 1대 등 총 23대가 투입돼 본격적인 진화활동을 펼쳤으며, 강릉, 동해, 속초, 고성 등 동해안 연접시군 진화대 50여명과 8군단 장병 700여명이 잔불 정리를 위해 추가로 투입되면서 2일 오후 5시 20분경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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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군 공무원들이 산불2일째인 지난2일 잔불정리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 ⓒ 설악뉴스 | |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2일 일몰시까지 재발 감시용 헬기 4대를 계류시키고, 잔여인력 120명(공무원 109명, 진화대 21명)이 남아 뒷불을 감시했었다.
이번 불로 축구장 면적의 28배, 20㏊나 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양양산불이 진화됐지만, 대피 주민과 뒷불 감시인력은 밤새 불씨가 되살아날까 긴장을 끈을 놓지 못한 가운데,육군8군단은 열상 장비 TOD를 투입해 작은 불씨에 대비했다.
특히 3일 새벽 산불이 났던 곳곳에서 작은 불씨가 관찰되기는 했지만,밤샘 근무를 한 양양군 공무원들에 의해 진화되기도 했다.
한편 4일 오전 10시30분 양양군 서면 송천리 산불피해 유관기관 합동조사.감식이 실시될 예정이다.
산불피해 유관기관 합동조사에는 양양군.동해안산불방지센터,양양국유림관리사무소,양양소방서,속초경찰서 등 5개 기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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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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