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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양양화상경마장 설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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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대립과 갈등만 남기고 마권장외발매소 취소 결정으로 가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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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3일(목) 09:5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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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손양면 하양혈리에 추진되던 실내화상경마장(마권발매소)추진이 백지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마사회는 13일 양양군 손양면 하양혈리 실내화상경마장 사업 추진과 관련한 장외발매소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한 끝에 사실상 사업을 포기하기로 최종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마사회의 사업포기 결정은 이미 수일전 내부적으로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마권장외발매소심의윈원회를 열어 최종 확정하고,결과를 14일 중 사업자 측과 양양군에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관련 한국마사회는 취소 이유를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 밝힌다는 입장이다.
한국마사회의 사업취소 결정으로 그동안 지난 1개월 이상 양양지역을 뜨겁게 달구었던 실내화상경마장 유치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한국마사회 측 한 관계자는 "마권장외발매소 문제로 여론이 찬.반으로 갈리여 지역사회가 혼란 스러움을 넘어 분열되는 분위기로 치솟는 등 사업의 취지와 사믓 다른 방향으로 전개 된점"을 우선 지적 했다.
또 당초 한국마사회가 양양 추진위(가칭)측에 지역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지 말 것을 여러번 당부했으나, 최근 금품로비 사건이 터지고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는 등 공정성이 크게 훼손된점도 들었다.
그러나 이 같은 한국마사회의 결정의 이면에는 최근 돈로비 건과 관련 경찰이 한국마사회를 수사선상에 올리는 등 수사의 압박이 이어지는 것과 무관치 않아 주목된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22일 손양면 이장 일동 등 주민 479명이 서명한 연명부를 첨부 “양양 호스테마파크 건립 유치 건의서”를 양양군에 제출한데 이어,10월 23일 양양 호스테마파크 건립 사업제안서가 양양군에 접수되었다.
양양군은 이를 근거로10월30일 사업유치동의서를 승인 했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양양군번영회(회장,정준화)를 중심으로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양양군기독교 연합회 등이 반대에 나섰고, 찬성 측은 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면서 각 사회단체장들의 지지 서명을 받는 등 양측이 극심한 대립으로 치달았다.
결국 한국마사회가 지난 2015년에 이어 두번째 양양지역에 추진하려던 실내화상경마장 장외발매소 설립이 무산되게 돼 상처가 치유되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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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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