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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물치항,겨울 별미 도루묵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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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초 겨울 별미 도루묵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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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8일(수) 09:3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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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12월 2일까지 양양 강현면 물치항 일원에서 겨울철 동해안 별미인 도루묵을 주세로 한 ‘제10회 도루묵축제’가 개최된다.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부터 잡히기 시작하는 도루묵은 겨울철 동해안 대표어종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도루묵은 조선 14대 선조 임금이 피난길에 맛있게 먹었던 생선을 '은어'라 명명하였다가 그 이후 다시 먹어 보니 그 맛이 예전과 같지 않다하여 도로 '묵'이라 명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도룩물은 비린내가 없어 맛이 담백함은 물론 알을 배고 있는 암도루묵은 얼큰한 찌개로, 숫도루묵은 조림이나 구이로 인기가 많다.
초겨울에 잡히는 도루묵은 고춧가루와 마늘, 양파 등의 채소를 넣어 만든 찌개, 굵은소금을 부려 구운 도루묵 구이, 조림, 식해 등으로 이용되는 양양지역의 겨울 대표 음식이다.
이와더불어 최근엔 도루묵에 대한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해풍에 건조해 장기 보관은 물론 이를 통한 조림과 구이 등으로 활용도를 넓혀가고 있다.
강현면 물치어촌계에선 동해안 겨울철 대표어종으로 자리매김한 도루묵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비를 촉진하고, 양양 물치항을 관광어항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고자 지난 2009년부터 도루묵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양양 물치항 도루묵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독점‧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특허청에 상표권을 등록하기도 했다.
물치항 축제부스에서는 싱싱한 도루묵을 연탄불에 구워먹는 화로구이를 비롯해 얼큰한 도루묵찌개와 조림, 찜, 칼국수, 회, 튀김 등 시중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활어회센터 31개 입주 상인들이 잠시 영업을 멈추고, 어촌계‧부녀회와 품앗이로 행사장 내에서 관광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해 음식의 맛과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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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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