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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신항만 타당성조사 용역 워크숍

신항만 기본계획수립 및 항만,관광,도시,환경,지역개발 분야 등 논의

2018년 11월 13일(화) 20:23 [설악뉴스]

 

양양군이 양양 신항만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 따른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내외 여건 변화 분석을 통한 새로운 차원의 신항만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관광 트랜드 변화에 대응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양양 신항만의 효율적인 개발방안을 수립하여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5일 양양쏠비치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김진하 양양군수, 이양수 국회의원, 고제철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및 용역 수행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권 미래성장전략 및 신해양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양양신항만 개발계획발표에 이어 분임토의 시간을 갖는다.

동서대학교 항만 분야 김인철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분임토의를 통해 양양 신항만 물동량 극대화 방안을 논의하고, 강원권 항만기능 재정립 및 양양 신항만 추진전략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여 항만, 관광, 도시, 환경, 지역개발 분야 등에서 각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 신항만 기본계획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그동안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동서고속화철도 확정, 양양 국제공항 활성화 등 육상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확충되어 환동해권 물류·관광 중심지의 입지가 다져졌다.

이에 양양군은 새로운 교통망인 바닷길을 개척해 미래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 정부의 新북방정책과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러시아의 新동방정책과 연계한 북방 전진기지 거점항만 육성을 위해 해양관광 및 복합물류 허브항만 중심개발이 필요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항만+항공+철도+도로를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명품 허브항만’과 ‘물류․관광․레저․휴양이 복합된 신항만 및 배후단지 개발’을 목표로 한 신항만 개발계획수립 용역에 들어갔다.

해양수산부가 수립하는 제4차 전국무역항 기본계획용역(2021년~2030년)이 현재 발주 중임에 따라 곧 있을 신항만 수요조사 시기에 맞춰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하고, 올 연말까지 신항만의 수요 예측과 경제적․재무적 타당성 검증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2019년 3월에는 양양 신항만 기본계획을 확정해 해양수산부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적극 협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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