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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서핑 지역특화발전특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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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서핑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용역 발주, 서핑 산업화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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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9일(월) 10:2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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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서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에 나섰다.
양양군은 서핑과 연계된 기업, 주민, 관광객이 원스탑서비스로 경제‧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기 위한 ‘양양 YY서핑 지역특화발전 특구 지정 용역’을 이달 발주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지정‧고시된 지역으로 전국에 걸쳐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각종 규제를 지역특성에 맞게 완화하거나, 권한을 이양함으로써 지역이 특색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대한서핑협회에 따르면 전국의 서핑객 수는 2014년 4만명에서 2015년 5만 5천명, 2016년 10만명, 2017년 20만명으로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양양지역의 해변은 전체가 100리에 달하고, 수심이 비교적 얕고 평평하며, 파도가 적당해 서핑 입문 코스뿐만 아니라 중‧상급 코스도 가능해 부산, 제주와 함께 국내 3대 서피스팟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국의 절반에 가까운 서핑사업체가 양양지역 해변에 편중되어 있어 서핑의 성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지만, 서핑 산업화를 통해 지역경제와 접목하는 제도적‧행정적 장치는 부족해 이를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양양군은 양양지역 해변의 서핑관련 기초자료에 대한 조사와 세부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가칭 ‘양양 YY서핑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용역을 진행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양양군 해안선 59.27km와 주변 부지에 대한 토지이용계획과 조례로 정할 규제특례 분석 및 처리방법, 민자유치 및 재원조달 계획, 부동산 가격 안정 방안 등을 도출해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용역은 기본계획 및 타당성 보고서 작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까지 포함하고 있어 용역이 마무리 되는 내년 3월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양양군은 지난달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죽도해변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 국비 20억을 확보한 데 이어, 국가 균형발전특별회계 서핑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비 21억 5천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서프시티(Surf City) 기반 조성을 위해 힘을 쏟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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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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