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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의원,2019년 지역 국비 다수 반영

양양경찰서 신설 등 미반영 사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2018년 09월 02일(일) 17:50 [설악뉴스]

 

속초.고성.양양 현안사업들이 2019년도 정부 예산안에 상당부분 반영됐다.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속초고성양양)은 지난 달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 예산안 중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 해결과 예산확보에 난항을 겪던 동서고속철 예산을 비롯한 SOC․인프라확충 등 지역구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포함되었다고 2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복지와 일자리 예산 증가 등으로 SOC와 신규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이였지만,지자체와 강원도, 정부 부처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요 사업 예산을 정부안에 상당수 반영시킬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물 부족 문제 해결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예산을 신규로 확보한 것으로, 속초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쌍천 상습가뭄 재해위험지구 정비에 국비 72억원을 확보하여 고질적인 믈 부족 문제와 가뭄 피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양양군은 상수도 현대화 사업 예산 19.6억원을 확보해 지역에 양질의 수돗물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SOC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도 정부안 확정 직전에 극적으로 반영됐는데, 당초 예산 반영에 부정적이였던 춘천~속초 고속철 건설비 17억원과 속초항 크루즈터미널 시설 증개축과 신부두 개축 예산 101억원을 신규사업으로 확보했다.

또 고성 관동별곡 탐방로와 양양의 남대천 연결도로 개설 등 설악단오문화권 예산 73억원도 반영됐다.

수산항과 거진항, 대포항 등 국가어항 정비사업(140억원)을 비롯해 해안침식 방지와 안전을 위한 연안정비 예산(166억원)과 오색자연휴양체험지구 사업비(29억원)도 반영됐으며, 실향민 문화축제와 보호관찰소 이전 신축을 위한 예산 또한 신규 사업으로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이 의원실을 밝혔다.

이양수 의원은 “예년과 비교하여 예산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으나, 모두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 상당 부분 반영돼서 기쁘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삭감되거나, 양양경찰서 신설 등 미반영 사업들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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