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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북상 중,피해 최소화 만전

2003년'매미'와 닮은 점 많아-24일 오전 3시께 양양.속초 북동쪽 통과

2018년 08월 20일(월) 09:50 [설악뉴스]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23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솔릭은 일본 부근 해상을 지나 한반도를 향해 접근하고 있으며, 중심기압 95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이 초당 40m에 이르는 강한 중형급 태풍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22일 제주도 부근을 지나 23일 오전에 전남 해안으로 상륙해 충청, 강원도를 거쳐 동해 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태풍은 28도 안팎의 고수온해역을 따라 이동하면서 열에너지를 공급받아 세력을 더욱 키울 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우리나라로 접근할 경우 많은 비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할 가능성이 커 각종 시설물 관리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듯 하다.

'솔릭'의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 시속 5km, 최대 풍속 초속 40m(시속 144km)에 달한다.

'솔릭'은 2003년 9월 6일 발생해 엄청난 피해를 몰고온 태풍 '매미'와 닮은 점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태풍 '솔릭'은 24일 오전 3시께 양양.속초 북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으로 지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지자체도 시설물 안전관리는 물론 재해 위험지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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