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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남애지구 농업용수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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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애정수장에서 농경지까지 1.1km 송수관로 연결, 농업용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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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1일(화) 16:0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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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상습적인 가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애지구의 농업용수 공급체계를 개편한다.
우장이골과 건넌골 등 현남면 남애지구는 상습 가뭄피해지역으로 매년 봄 농업용수 부족으로 농업인들이 경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과거 농업용수 공급 대책으로 대형관정 등을 개발하기도 했지만, 이마저도 지하수량 부족으로 부족한 농업용수를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이에 양양군은 가뭄대책 및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상수도시설인 남애정수장과 인근 농경지를 연결하는 1.1km 송수관로를 연결하고, 펌프 등 기계설비를 정비해 부족한 농업용수를 충당하기로 했다.
과거 남애리와 지경리, 입암리 등의 생활용수를 책임졌던 남애정수장은 지난 2007년 양양읍 임천리에 통합상수도시설이 들어서면서 현남면을 포함한 양양군 전지역에 급수가 가능해짐에 따라 여름철 성수기 대비 예비정수장으로 활용되어 왔다.
양양군은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4~5월이 생활용수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피서철(7~8월)과 중첩되지 않아 급수에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 판단하고, 남애정수장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원을 확보해 가뭄피해를 예방하고, 영농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금년 말부터 공사에 착수해 내년 영농철 전까지 송수관로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우장이골과 건넌골 일원 15ha 농지가 당장 내년 봄부터 수혜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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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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