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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강현면 119안전센터 신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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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등 문화재 보호와 북양양IC 개통에 따른 재난안전 수요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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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1일(수) 09:5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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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강현면 지역의 주민 안전과 급증하는 소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양양소방서 강현119안전센터 신축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16년 양양소방서가 준공․개소되면서 양양읍과 주변지역에 대한 소방안전이 확보되었지만, 강현면의 경우 소방서와 비교적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신속하고 광범위한 재난 안전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어왔다.
현남면과 현북면 등 양양 남부지역은 각종 재난 발생 시 현북면 잔교리에 위치한 현남현북119안전센터에서 초기대응을 하고 있어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특히 강현면 지역은 국보급 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낙산사가 위치해 있고, 최근 북양양 IC 개통과 대단위 아파트 및 전원주거단지 조성 등으로 교통 및 생활안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재난 대비체제 확립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양양군 강현면 24개리 5,000여 주민과 향후 1~2년 내 아파트 등으로 새로이 유입될 인구를 예측, 소방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강현면 정암리 561-1번지 일원 군유지 2,314㎡에 강현119안전센터 신축사업을 추진한다.
강현119안전센터 신축사업에는 강현119안전센터 신축사업에는 도비 9억 5,000만원, 군비 9억 5,000만원 등 총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80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이 되며, 소방인력 28명과 펌프, 물탱크, 구급차량 등이 구축될 계획이다.
현재 양양군은 강원도와 양양소방서 등과 협의를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당초 예산에 도비, 군비 등 사업비를 확보해 2018년 말까지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양양소방서 강현119안전센터가 신축되면 강현면 지역 53㎢에 대한 산불, 화재, 농업 및 생활 재난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가 가능해져 보다 안정적인 정주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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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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