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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플라이양양 항공사 설립 심사 연기

2017년 09월 13일(수) 15:10 [설악뉴스]

 

양양공항을 모 기지로 하는 저비용항공사인 ‘플라이 양양’의 허가가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토교통부는 13일 양양 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 양양'이 제출한 국제 항공운송사업자 면허신청과 관련, 사업계획 타당성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심사를 연기 했다.

국토부는 항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안전 ▲ 이용자 편의 ▲과당경쟁 여부 ▲항공시장 상황 등과 관련 면허요건 충족 여부를 충분한 시간을 갖고 면밀하게 검토하기 위해 심사를 연기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설악뉴스와 통화에서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 양양 외 청주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에어로K' 등 2개 항공사가 동시에 면허신청을 해 물리적으로 심사할 시간이 부족하다”며 “검토하고 점검해야 할 내용이 많아 10월 중에도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상당기간 늦어 질 전망이다.

국토부의 이 같은 입장에 따라 플라이양양과 연계된 카톨릭관동대학 양양캠퍼스 기능전환에 따른 매각도 당분간 늦어질 전망이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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