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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초등학생 대상 박물관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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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4일(월) 10:0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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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
양양군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의 교육적 기능을 활성화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선사시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장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9월 5일 공수전‧현서분교를 시작으로 10월 19일 상평초등학교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200여명의 초등학생이 교육에 참여한다.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우리나라 신석기 연구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유물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해 놓은 박물관으로 실제 유적에서 출토된 덧무늬토기와 인면상, 돌톱, 이음낚시 등 교과서에 등장하는 선사시대 유물이 다수 보유하고 있다.
토기제작과 어로, 수렵, 채집 등 선사시대 주요 생활상을 디오라마 제작해 시대상을 쉽게 이해하도록 배치했으며, 오산리 신석기인들의 생활터전이었던 쌍호와 함께 체험장, 탐방로, 움집 등 야외시설이 있어 역사공부와 생태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양양군은 박물관 유적지‧전시실 탐험을 비롯해 자연재료인 황토를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 신석기 토기 만들기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학습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수업 진행에 필요한 재료비, 강사료는 물론, 차량 미소유 학교를 대상으로 군청버스를 지원하는 등 학생과 인솔교사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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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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