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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초등학교,제2회 동막골 스마트폰 영화제’ 대상

2017년 08월 29일(화) 10:13 [설악뉴스]

 

현북초등학교(교장 원미연, 이하 현북초교)가 평창군에서 개최한 ‘제2회 동막골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어서와, 샘재골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화를 출품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북초교에 따르면 학생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운영 중인 영화제작 동아리에서 기획, 제작, 출연, 편집 등 일체의 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한 ‘어서와, 샘재골은 처음이지’가 제2회 웰컴투동막골 스마트폰 영화제에 출품됐던 작품 15편 중 9편의 수상작 가운데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스마트폰영화는 3명이상 10명 이하로 구성된 팀이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만 사용하여 촬영한 후 편집작업은 기타 장비를 사용해 5분 내외 분량의 영화로 제작한다.

이번 스마트폰 영화제에서는 단계별 평가자를 무작위로 배정, 현지관객 시사회 평가점수 40%, 온라인 네티즌 평가점수 30%, 심사위원 점수 30%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어서와, 샘재골은 처음이지’는 현재 현북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8명의 어린이가 배역을 맡아 출연하였으며, 이번 영화출품을 위해 학생들은 담당교사의 도움을 받아 기획에서 촬영, 편집까지 함께 해냈다.

서울에서 전학 온 학생과 시골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과 학교 적응 과정을 자연스럽고, 코믹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한편, 현북초등학교는 1학기에도 유니원에서 주최한 영화제에 ‘영삼이와 연주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화를 출품하여,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하는 등 이번 수상이 두 번째다.

이런 성과는 현북초등학교에서 학생자율동아리를 통해 1주일에 1시간씩 이루어지는 영화제작활동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원미연 현북초등학교 교장은 “교내 동아리활동이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거둠으로써 학생들이 미래 비전과 꿈을 실현해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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