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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모든 아파트 격일제 제한 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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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관내 25개 공동주택에 격일제 급수해 5,300톤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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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8일(일) 12:5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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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 연휴기간 이병선 시장이 제한급수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취수작업에 나섰다 | ⓒ 설악뉴스 | |
속초시가 겨울가뭄이 105일째(2.18.현재 기준)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기간 제한급수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도 반납한 가운데 행정력을 총동원해 급수지원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속초시가 극심한 겨울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제한급수 시행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제한급수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시행하여왔으나, 대부분의 공동주택들의 경우는 물탱크가 있어 제한급수라 할지라도 큰 불편함이 없었다.
이에 속초시는 제한급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상수도 공급 제수변이 공동주택 단독으로 설치되어 있는 아파트는 오는 20일부터 격일제로 제한급수를 시행하기로 했다.
격일제 제한급수는 관내 25개 공동주택이 해당되며, 이로써 일일 사용량 5,300톤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는 18일 해당 공동주택의 아파트 대표자 및 관리소장 회의를 소집하여 격일제 제한급수 추진에 대한 설명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현재 가뭄재난이 심각 단계로 제한급수 시행이 불가피하게 지속되는 가운데 시에서는 현재 가용 가능한 비상취수시설, 인력, 장비 등을 총동원해 용수 공급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점차 상수도 취수량(2.16 기준 31,146톤)이 감소함에도 설 연휴로 귀성객 및 관광객의 방문으로 공급량(2.16 기준 36,480톤)이 연휴시작 전 공급량(2.12기준 33,177톤)보다 3천톤 가량 크게 증가 추세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고지대 급수불량지역의 경우는 제한급수 시간대보다도 일찍부터 단수가 발생함에 따라 마을제설단 및 산불진화대 차량 11대로 생활용수 급수차량을 운영해 급수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에 주력하고 있지만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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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한 급수로 시민들이 설 명절기간 불편이 가중되자 공무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급수작업에 통참하고 있다 | ⓒ 설악뉴스 | |
이를 위해 속초시 공무원들도 비상급수대책에 따라 연휴기간 내내 밤 11시까지 상시 대기하며 급수차량 지원 등에 나섰다.
특히 설 연휴기간 휴가도 반납한채 속초‧고성‧인제의 자율방재단과 속초소방서, 102기갑여단, 지역업체 등의 직원들이 급수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지하수를 취수해 쌍천취수장으로 운반하는 등 자발적, 적극적인 동참으로 가뭄 위기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 글로벌해양심층수 50톤도 급수공급으로 지원되었으며, 병입 생수(음용수)가 서울시 아리수, 한국수자원공사, 정읍시, 인천시, 광주시, 동해샘물 등에서 58톤이 지원되어 시에서 구입한 30톤까지 총 88톤을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에 우선으로 지원했다.
한편, 오는 2월 19일 이병선 속초시장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을 방문하여 겨울가뭄의 심각성과 가뭄극복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보고하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갈 계획이다.
속초시는 당분간 눈‧비 소식이 없고 취수량이 급격한 감소세로 불가피하게 제한급수를 낮 시간대까지 확대 시행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
속초시는 이에 주요 취약지에는 고정식 물탱크 및 급수차량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제한급수 시에도 물탱크가 있어 큰 불편함이 없는 공동주택의 경우에도 사용을 자제해 줄 것과 관광숙박업소 등에도 절수 동참을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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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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