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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필리핀 여행시 세균성 질환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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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2일(금) 09:3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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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보건소는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을 막기위해 최근 필리핀(세부) 여행자들에게 발생한 세균성이질 감염의 예방을 당부했다.
2018년 해외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전년 대비 급증하고, 신고 환자 중 72.2%(26명)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Shigella spp.)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 100~300명 정도 발생한다.
이에 따라 속초시보건소는 필리핀 여행 후 세균성이질,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고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귀국 후 공항에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여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하도록 한다.
특히 입국 후 발열, 설사, 복통과 같은 장관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하고,필리핀 여행 후 발생한 설사 감염병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에서는 지체 없이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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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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