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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산불 진화 및 감시 인력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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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2일(금) 09:3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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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양양군이 산불 진화 및 감시 인력을 증원 편성하는 등 강도 높은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양양군의 경우 지난달 22일, 5cm 가량의 적설량을 기록하고는 눈 소식이 없어 건조특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른 2월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 어느 때 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양양군은 이달 1일부터 관내 산림 5.766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해 산불 발생의 고리를 원천봉쇄하고, 산불감시인력과 전문진화대원을 증원 편성해 통합지휘 및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연초부터 운영하고 있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당초 23명에서 45명으로 늘려 4개조 24시간 교대근무를 실시한다. 평소 산림 연접지 인화물 제거와 공동소각, 기동단속 등 예방임무에 주력하다가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현장으로 즉시 출동한다.
이와 함께 산불유급감시원 104명, 이장단 124명을 오는 5일 안전교육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취약지역에 상시 배치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가기로 했다.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가장 높은 4월부터는 야간 감시인력 86명을 추가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만월산과 석벽산, 삼발이재 등 6개 읍‧면 8개 지역에 설치한 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속초시‧고성군과 함께 산불진화용 대형헬기를 임차하는 등 입체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민관군 협업도 강화된다. 군은 소방서와 국유림관리사무소,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중․대형 산불이 발생하면 군(軍)병력과 공무원‧사회단체 등 민관군 2천여 명이 산불진화에 참여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산불현장 통합지휘지침에 따라 산림피해 100ha 미만 소‧중형산불은 양양군수가, 100ha 이상 대형산불은 강원도지사가 진화지휘를 책임지게 된다.
한편,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낸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방화죄, 산림실화죄가 성립되어 7년 이상의 징역 및 벌금, 과태료 등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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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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