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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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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0일(수) 10:4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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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 영덕리 비위생매립지와 잔교리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이 최근 준공됨에 따라,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비위생매립장 안정화사업이 비로소 모두 마무리되었다.
앞서 양양군은 국비 40억 4,800만원 등 총사업비 80억 9,500만원을 투입, 환경자원센터 준공과 함께 사용 종료된 관내 7개 생활폐기물 비위생매립지 안정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들 7개 매립지에는 30,800㎡ 면적에 30만 3,600㎥의 생활쓰레기가 매립되어 있어 침출수, 매립가스 유출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의 위험이 늘 상존해 있었다.
이에 양양군은 침출수와 매립가스를 우선 처리한 후, 우수배제시설을 설치해 최종 복토하는 안정화공법을 적용, 지난 2009년 양양읍 내곡리 비위생매립장(4만 9,800㎥) 정비를 시작으로 연차사업을 추진해왔다.
양양읍 내곡리에 이어 2012년에는 매립규모가 가장 큰(9만 600㎥) 거마리 매립장을 정비했으며, 손양면 수여리(2만 7,200㎥)와 강현면 용호리(5만 6,000㎥), 현남면 지경리(3만 2,200㎥) 매립장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현북면 잔교리(2만 900㎥)와 서면 영덕리(2만 6,910㎥) 매립장의 경우 비교적 규모가 작아 올해 상반기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었지만 사업부지 내 토지협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당초보다 준공시기가 다소 늦춰졌다.
양양군은 복토된 매립지에 잔디와 조경수 등을 식재하여 인근마을 주민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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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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