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양군민,플라이양양 면허 촉구 원정 집회
|
|
5일 새벽 5시, 주민 1천여명 국토부 있는 충남 세종시로 원정 시위
|
|
2017년 12월 03일(일) 10:42 [설악뉴스] 
|
|
|
양양주민들이 저비용항공사 ‘플라이양양’ 면허 발급을 위한 대규모 항의 집회와 청와대 국민청원에 나서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저비용항공사 ‘플라이양양’의 항공운송사업 면허발급을 촉구하는 양양군민 1천여 명이 국토교통부가 있는 충남 세종시로 대규모 원정시위에 나선다.
양양군은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오는 5일 새벽 5시, 남대천둔치에 모여 버스 20여대에 나누어 탑승해 정부세종청사로 출발, 오전 10시부터 집회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원정집회에는 양양군번영회(회장,정준화) 등 14개 기관 및 사회단체가 중지를 모아 양양공항 활성화의 단초가 될 플라이양양의 면허발급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정준화 양양군번영회장은 “평창올림픽 관문 공항인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양양 면허가 반려되면 올림픽 열기는 단번에 꺾일 것”이라며 “지방공항과 지역경제 활성화, 국토균형발전, 올림픽 성공이라는 4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면허신청을 하루속히 발급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양양국제공항 운영의 성과와 문제점에 대해 여러 자료를 수집하고 진단한 결과, 전세기 운항에 대한 재정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어,대구공항의 티웨이항공, 청주공항의 이스타항공, 김해공항의 에어부산처럼 공항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 취항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다.
플라이양양은 도내 5개 대학과 산학 맞춤형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까지 국제 정기노선 12개 이상을 개설하기로 했으며, 공항 인근에 승무원과 사원숙소를 건립하는 등 에어타운도 조성에 착수한 상태다.
플라이양양은 항공사 운영을 통해 2021년까지 최대 40,26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3조 4,922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에선 플라이양양의 면허가 발급되어야만 양양공항이 자생력을 갖는 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지난 7월에 발표한 국정 운영계획에서 강조하고 있는 일자리 경제와 골고루 잘사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지방공항 활성화는 반드시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라고 주문하고 있다.
한편,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한 플라이양양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전 취항을 목표로 지난 2016년 12월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지만, 저가항공사 과다경쟁 방지 등을 이유로 올해 2월 면허신청이 반려되었다.
이에 플라이양양측에서는 투자확약서(LOC), 투자약속(LOI) 등을 통해 재무적 위험요소를 해소하고, 구체적인 운항계획와 소비자 편익 확보방안 등을 담아 지난 6월말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다시 신청했지만, 5개월 넘게 심사가 연장되고 있다.
이에 양양군민들이 생업을 포기하고 5일 세종시로 원정에 나서 면허발급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
|
|
|
신혜선 기자 norza11@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