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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속초시장, 내년 시정운영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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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8일(화) 09:4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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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속초시장은 28일 제272회 속초시의회 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원칙과 소통, 화합으로 시민중심의 체질화된 속초시 미래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며 내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시정 전분야를 망라한 속초의 중장기 미래발전전략인 ‘속초비전 2035’ 수립을 통해 "난개발방지와 기존도심과 연계한 합리적인 개발유도를 위한 ‘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매년 반복되는 갈수기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해수담수화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백년대계 준비를 위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친화적 도시재생을 다지기 위해 북양양IC를 통한 설악동 및 도심권으로 접근하는 도로망 확보와 속초관광지 연계 해안관광도로의 조기완공, 중앙동 주택재개발 및 금호동 소린마을 사업 등 상대적 개발 낙후지역의 정주여건 개선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항을 환동해권 크루즈 허브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금년도 국제크루즈터미널 준공을 바탕으로, 크루즈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맞게 접안기능 시설 확충을 위해 도와 해양수산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는 물론 크루즈 관광객 대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과 교통대책 마련으로 지역경제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소득층 중심의 복지가 아닌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생활복지화를 위해 동복지허브화 사업 강화, 노인인구증가에 따른 여가․건강증진 위한 ‘파크골프장’ 건립,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보장, 장애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공공인프라 구축, 국가유공자 지위향상 및 처우개선, 누구나 살고 싶은 건강도시 속초 조성,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 발굴로 사회보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민선6기 출범 당시 583억원이었던 지방채무를 234억원 상환하였으며, 내년에는 4% 고금리인 ‘군부대 이전사업’의 채무잔액 73억원을 전액 상환할 계획이며, 2024년까지 모든 채무의 Zero화 목표로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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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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