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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바닷물 침수 농가 농자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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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너울성 파도로 바닷물이 역류로 피해 입는 15농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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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19일(일) 10:4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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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난해 바닷물 침수 피해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은 상운뜰 염해 피해농가에 농자재를 지원한다.
경지정리답 53ha를 포함해 63.48ha의 농경지가 위치한 상운뜰은 경작지 지반이 인근의 상운천보다 낮아 우기 시 배수가 원활치 않으며,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해 온 지역이다.
별도의 배수펌프장이 운영 중이지만, 시설된 지 20여년이 경과되어 노후화 정도가 심하고, 기계장치와 부속품의 마모․파손 등으로 잦은 고장이 발생하면서 지속적인 운영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너울성 파도로 상운천을 따라 바닷물이 역류하면서 이 일대 67필지, 10.4ha 면적의 농지가 염해 피해를 입어 모내기 철 영농에 큰 어려움r겪었다.
이에 양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지난해 염해 피해를 입은 15개 농가를 대상으로 모내기 등에 화학비료와 영양제, 제초제 등이며, 유류대를 포함해 농지 1,000㎡당 82,830원 규모를 지원한다.
한편, 양양군은 상운뜰 침수피해에 대응해 지난해 6천만원을 들여 배수펌프장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중앙배수로 내에 취입보 1개소를 설치하고, 배수로 정비 및 준설공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배수펌프장 시설 및 관리동 보수공사와 함께 CCTV 등을 설치해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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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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