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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케이블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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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사회단체 참여하는 대책위 구성해 대 정부 투쟁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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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1일(토) 16:2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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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news | |
지난 28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부결과 관련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재심의를 포함한 강력한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양양군은 31일 김진하 군수와 실.과장 전원, 이기용 양양군의회의장과 의원 전원과 지역 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복지회관에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부결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진하 군수는 양양군이 추진해온 설악산오색케이블카는 지난해 8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아 그동안 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 현상변경안에 대한 심의 등을 진행해 왔지만, 지난 28일 열린 문화재위원회에서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문화재 현상변경안이 부결 처리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양양군은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내용을 분석해 재심의를 요청하고, 필요하다면 소송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최순실 게이트 관련 의혹 허위사실을 유포한 환경단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위해 현재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책임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지역 사회단체장들 대부분은 결과에 너무 집착하는 것 보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양양군, 양양군의회와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 했다.
김진하 군수는 사회단체장들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는 한편 앞으로 구성될 비상대책위원회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양양군과 의회, 사회단체는 20명 내외의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능한 빨리 구성해 활동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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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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