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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비위생 쓰래기 매립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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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면 잔교리와 서면 영덕리 비위생 매립지 정비사업 연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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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7일(월) 10:2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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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2009년 환경자원센터 조성으로 용도 폐기된 읍면 쓰레기 매립장을 연차적으로 정비하는 비위생 매립장 안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중단되었던 현북면 잔교리 비위생 매립지 정비사업이 재추진된다.
양양군의 비위생매립지는 양양읍 내곡․거마리, 강현면 용호리, 손양면 수여리, 현북면 잔교리, 현남면 지경리, 서면 영덕리 등 모두 7곳이다.
양양군은 침출수 유출 등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청정한 지역 이미지 제고해나가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연차적으로 양양읍 등 5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으며, 현재 현북면 잔교리와 서면 영덕리 매립지에 대한 정비사업 만이 남아있다.
미 추진된 매립지 중 서면 영덕리 비위생 매립지는 국비 5억 4,300만원, 도비 1억 6,300만원, 군비 3억 8,000만원 등 총사업비 10억 8,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90% 공정으로 이르면 9월 중으로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현북면 잔교리 31-5번지에 위치해있는 3,820㎡ 규모의 현북면 잔교리 매립지에는 환경자원센터 조성 이전까지 현북면 지역에서 수집된 2만 6,910㎥의 생활쓰레기가 매립되어 있다.
국비 3억 7,000만원, 도비 1억 1,100만원, 군비 2억 5,900만원 등 총사업비 7억 4,800만원을 투자해 2016년 6월 착공했으나, 대상지내 사유지에 대한 협의가 난항을 겪어 중단됐다. 그러다 지난 7월 토지소유주와 협의가 극적으로 타결돼 이달부터 공사를 재개한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침출수 및 매립가스 처리, 우수배제시설 설치 등을 통해 매립장 주변의 환경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차단, 최종 복토하는 안정화공법을 적용해 사업을 진행하여 올해 안에 준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토된 매립지에는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조경공간을 조성해 주민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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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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