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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장리 배터마을 지방상수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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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5천만원 들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8월 중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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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4일(금) 10:4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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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지난 2015년부터 현북‧현남지역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급수 취약지역인 현북면 장리 배터마을 지방상수도 연결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배터골은 장리 본 마을에서도 5km 정도 떨어져 있어 그동안 소규모급수시설을 활용해 생활용수를 사용해 온 지역으로 갈수기 및 동절기 취수원 부족과 수질 저하 등으로 주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왔다.
양양군은 이달 실시설계용역이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총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 착수에 들어가기로 했다.
기존 상수도관로에서 배터마을까지 급‧배수관로 3.1km를 연장하고,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해 연말에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원을 공급한다는 방침으로 공사가 모두 마무리되면 41세대 70명의 주민이 수혜를 보게 된다.
다만, 배터마을 인근에 위치한 오성한우단지 및 펜션단지(10가구)는 급‧배수관로를 2km 이상 연장해야하고, 비교적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2단 가압장이 필요해 5억여원의 사업비가 추가 수반됨에 따라 예산확보 후 추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양양군은 남대천 1급수 상수원을 군 전역에 확대 공급하기 위해 미급수지역에 대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깨끗하고 안정된 물 공급을 통해 연말이면 지방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장리 배터마을에도 깨끗한 생활용수가 공급된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한 현북‧현남지역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올해 모두 마무리되면, 그동안 지하수와 간이상수도에 의존해 온 500여 세대 1천여 명의 주민이 지방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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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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