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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낙산해변 관광편의시설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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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14일(수) 10:2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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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여름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지역 대표 관광지인 낙산해변의 관광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양양군은 이달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전면 개통되고, 7월 7일 여름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광객이 낙산해변을 찾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교통 인프라 확충 및 노후 관광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아치형 경관조명이 있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낙산디자인거리 앞 산책로를 재정비했다.
양양군은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강현면 주청리 1-1번지 일원 해변 산책로 345m(폭 1.8m) 구간에 대한 친환경 데크길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 관광객들의 이동편의 및 경관개선을 위해 해변 백사장 내 보도블럭을 제거하고, 친환경 데크로드를 설치했다.
주차시설이 부족해 주말과 여름 휴가철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낙산해수욕장 A지구(전진1리)에는 주차시설을 확충한다.
이 지역은 횟집과 커피숍, 숙박업소 등이 밀집해 있어 여름철 가장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는 구간이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해 주차문제와 함께 교통혼잡이 초래되어 온 지역이다.
양양군은 낙산사 주변 융복합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3억 8천만의 사업비를 들여 이 일대 5,136㎡ 백사장을 일부 복토하고, 공원형주차장을 조성한다.
지난달부터 착공에 들어가 한창 공사가 진행 중으로 여름해수욕장 개장 전인 7월 초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A지구 해변 주차장이 조성되면 해변과 인접해 14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게 되어 관광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여름해수욕장이 폐장된 후에는 해변 C지구인 양양읍 조산리 433-32번지 일원에 8,500㎡ 규모의 다목적 주차장을 조성하고, 이 지역에서 남대천 하구 낙산대교까지 1.2km 구간에 낭만도로를 조성하는 등 관광인프라를 추가 확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낙산해변 중앙광장 인근 송림지역과 주요 도로변에 조성된 화단 에 꽃 묘목을 식재해 경관을 개선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근로자와 환경정화 인력을 투입해 송엽국(사철채송화)와 연산홍을 식재할 계획으로 제초와 시비, 물주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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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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