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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오산지구 등 하수관거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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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원 투입, 하수관로 6,763m 설치해 오산․수산․동호 140가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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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12일(월) 10:1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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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양양하수관거 정비사업 중 오산리외 2개리 지역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양양군에 따르면 양양읍, 손양면, 서면 지역 내 10개 마을의 하수를 양양하수종말처리장(조산리 소재)으로 연결, 처리하기위해 153억원을 투입해 오수관로 20.9㎞ 설치와 배수설비 424개소 등을 연결하는 ‘양양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손양면 오산․수산․동호리 구간 사업이 준공됐다.
사업대상지 : 오산․수산․동호리, 전진․상왕도․논화․장승리, 포월․가평․송현리 지구다.
손양면 오산․수산․동호리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지난 2013년 12월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32억원이 투입됐다.
오수관로 2,782m, 압송관로 3,981m 등 하수관로 6,763m와 맨홀 112개, 맨홀 펌프장 5개소, 가정 및 업소와 연결되는 배수설비 140개소가 설치됐다.
이 일대는 ‘양양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공공 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지만,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결돼 있지 않아 위생 및 관리면에서 주민 불편이 컸으며 환경오염의 위험이 상존했던 지역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으로써 3개 마을 140가구 및 업소에서 마을별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이나 개인오수처리시설로 유입되던 생활하수 등이 양양하수종말처리장으로 연결, 통합 처리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일부 무단 방류되거나 개별 처리되던 하수가 전량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 적정 처리되고 우수와 오수를 분류 처리함으로써 방류수역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도시환경을 저해해 온 개인 정화조 및 수산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이 폐쇄됨으로써 악취 등 주민 보건위생이 향상되고,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군은 양양하수종말처리장의 시설용량을 1,500㎥/일로 증설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준공한다.
한편 양양하수관거 정비공사 중 나머지 2개 지구는 현재 공정율 85%로서 오는 8월 모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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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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