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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닌 행동으로 하는 따뜻한 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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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 자긍심 되살려 주는 것이 그들의 희생에 대한 보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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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05일(월) 11:2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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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6일은 62회 현충일이다.
호국보훈의 달은 국가 수호를 위하여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감사하며 나라사랑정신을 고취시키는 달이다.
호국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자유민주주의 역사적 의미를 생각하며 조국 수호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숨져간 호국 선열들의 명복을 빌어주는 것이 후손된 도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호국영령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현재의 대한민국을 물려주었듯이 미래세대에게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것이 바로 은혜에 보답하는 진정한 길일 것이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의 고귀한 정신을 기억하고 선양하는 일은 무형의 정신만이 아닌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국민에 의한 신뢰를 바탕으로 그에 상응하고 적정한 유형의 예우가 있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번영이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바탕으로 이룩되었다는 사실을 되새겨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이 바탕으로 오늘의 번영이 있음을 부족함이 없게 되새겨 봐야 한다.
국가의 보훈정책은 과거이며 미래이다.
또 과거의 아픔을 잃은 국민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국가가 없는 국민은 있을 수 없고, 국민 없는 국가는 있을 수 없다.
큰 것이 아닌 작은 것에서부터 국가유공자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연장선에서 양양군이 6일 현충일 기념식을 현산 공원에서 매년 개최해 오고 있지만, 현산 공원으로 나이 많고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들이 참석하기 어려워 매년 참석 인원이 줄고 있는 실정이다.
생각을 바꾸고 한 번 더 생각하면, 현충일의 주인공들인 국가 유공자들이 더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해 빛내게 해야 한다.
내년부터 현충일 행사를 고지대인 현산 공원이 아닌 군청 광장이나 의회 광장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봐야 할 것이다.
현산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모르는 것 아니지만, 보다 많은 보훈가족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해 현충일을 더 빚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런 작은 배려가 있어야 한다.
특히 정치지도자들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대한 인식 재고가 그런 의미에서 필요하다.
젊은 세대들의 애국심을 비판하기 전에 기성세대들, 특히 지도자들은 호국보훈에 대한 좀 더 각별한 성찰이 필요하다.
지난 2015년 양양군의 국가유공자 패 달아주기 위한 예산 2천6백 여 만원을 양양군의회가 삭감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두고 두고 남기에 다시 추진해야 할 것이다.
사정이 이러함에 해마다 맞이하는 호국·보훈의 달이지만 그 뜻이 희미해져가는 듯 하다.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과 숭고한 정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것은 작은 일부터 시작해 그들의 자긍심을 살려줘야 한다.
더 나아가 국가를 위해 싸우다가 목숨을 잃거나 다친 분들과 그 가족을 최대로 존경하는 따뜻한 보훈 문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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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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