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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고품질 엄두릅 산채작목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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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2일(화) 10:2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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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그린푸드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지역의 깨끗한 환경과 이미지에 걸맞은 고품질 엄두릅(음나무)을 지역의 주력 산채작목으로 적극 육성한다.
양양군의 경우 지난 15년 동안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음나무 묘목을 꾸준히 보급, 현재 72ha 면적에서 엄두릅을 재배해 연 28억 정도의 소득을 창출해오고 있다.
양양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엄두릅 생산면적을 100ha까지 더 늘려 재배단지를 규모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양 지역에서 생산된 엄두릅은 설악산과 점봉산, 오대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주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엄두릅은 병해충이 거의 없어 농약이 필요 없으며, 일손부담이 비교적 적어 노령층이 대다수인 지역농가에의 현실에도 적합한 작목이라는 평가다.
최근에는 그린푸드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엄두릅을 찾는 소비자도 크게 늘고 있어 재배농가 육성을 통한 주산단지화 선점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양양군은 지역의 대표 산채작물인 엄두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양양에서 자생하고 있는 가시 없는 엄두릅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늘려 적정규모 이상으로 규모화․집적화함으로써 지역 대표 신소득작목으로 적극 육성한다.
올해도 1억 1,800만원을 투입해 음나무 묘목을 지원했으며, 산채연구회를 중심으로 재배관리와 품질향상 가공 및 유통 전반에 대한 자구적인 노력을 펼치는 등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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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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