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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북면 명지리,19일 올 해 첫 모내기

2017년 04월 19일(수) 10:05 [설악뉴스]

 

↑↑ 현북면 명지리 김광식씨가 19일 양양군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 설악news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에서 양양지역 첫 모내기를 했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19일 현북면 명지리 김광식씨(61세) 농가 1.0ha 논에서 올해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모내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내기에 사용된 육묘는 지난달 23일 볍씨를 파종한 오대벼 품종으로 27일 동안 육묘온실에서 정성을 들여 키워 온 모종이다.

특히 올해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육묘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지난해보다도 오히려 3일 빠르게 첫 모내기를 실시하게 되었다.

특별한 기상 이변이 없이 적기 영농이 추진된다면, 추석 전인 9월 중순에는 청정 양양에서 생산된 ‘해뜨미(米)’를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10일에서 25일 사이에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양양군의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오대’와 ‘운광’으로 정부의 쌀 공급 과잉에 따른 적정생산 대책에 따라 목표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45ha 감축한 1,770ha로 잡고 8,500여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벼농사 필수 영농자재인 못자리상토와 유기질 비료, 육묘하우스, 자동파종기 등을 지원하는 한편, 일손부족 및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해 적기영농을 지원하기로 했다.

설악news 기자  seor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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