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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중광정리 전원마을 6월 착공

道 마을정비구역 지정 신청,에너지 자립형마을 2018년 7월 준공 예정

2017년 04월 09일(일) 09:57 [설악뉴스]

 

양양군이 도시민 유치와 농촌 지역 활력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양 중광정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이 최근 강원도에 마을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하는 등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중이다.

양양군에 따르면 양양 중광정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을 위한 마을정비계획이 지난 3월 27일 양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에서 원안 가결되고, 주민 열람을 거쳐 지난 4월 6일 강원도에 마을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마을정비계획에 따르면 양양 중광정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현북면 중광정리 291-4번지 85,603㎡에 주거용지 38,364㎡, 공공시설용지 16,339㎡, 녹지 30,900㎡ 등 녹지와 경관이 충분히 고려된 자연친화형 계획으로 수립했다.

560㎡ 규모의 단독주택용지 68세대를 조성하며 계획인구는 세대당 2.5명, 총 170명이다.

상․하수도, 전기, 지중화 등 기반시설 설치에 33억 7,800만원, 단지조성에 23억 9,100만원, 용역비 등에 7억원 등 총 64억 6,900만원이 소요되며, 이중 국비가 16억 6,600만원 투입된다.

상수도는 현북 배수지를 통해 공급받고 하수도는 하조대 공공하수처리장과 연계하여 처리하며, 공공시설로 커뮤니티센터 613㎡ 1개소, 주차장 2개소 728㎡, 소공원 2개소 581㎡를 설치한다.

원활할 교통처리를 위해 주 진입도로는 대상지 남측에 지방도 418호선과 연결되는 길이 215m, 폭8m 도로를 개설하고 내부도로는 폭4~8m, 길이 1.8㎞를 개설, 이용하며 하조대 방향 진출은 기존 마을과 연결되는 부 출입구를 이용하도록 계획했다.

양양군은 이같은 마을정비계획 및 구역 지정신청서를 지난 4월 6일 강원도에 제출했으며 이달 중 지정을 받은 뒤 오는 6월 착공해, 1년 후인 2018년 7월에 준공 및 대지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후 주택 건축 시에는 건폐율 40%, 용역율 100%, 4층 이하로 적용받는다. 단, 양양군은 경관조망과 전원형 스카이라인 조성을 위해 층수를 2층 이하로 건축할 것을 권장할 계획이며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해 에너지 자립형 마을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태섭 전략사업과장은 “자연친화적이고 에너지 자립형 전원마을로 조성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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