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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화물기사 1,434명 운송료 가로챈 대표 구속

2017년 03월 27일(월) 09:07 [설악뉴스]

 

속초경찰서는 속초시 ◌◌동에 거주하는 김◌◌(30세)는 ◌◌◌◌라는 화물중개알선업체를 운영하면서 화물화주로부터 화물운송 요청을 받고, 전국◌◌화물콜이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 전국 각지의 화물차 기사들을 모집 화물을 운송하게 한 후, 1,434명의 화물기사들에게 운송료 3억1천만원 상당을 지급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김◌◌는 2014년 9월 사업초기 부터 개인채무가 있어 정상적으로 화물중개알선업을 운영할 수 없는 여건이었으나 금원을 차용하여 화물중개알선업을 시작했다.

과중한 챠무로 회사재정상태가 악화되어 운송료를 지급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개인채무금 등 변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전국◌◌화물콜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 각지의 화물차 기사들을 모집한 후, 화물을 운송하게 하여 2016. 8월경부터 11월말까지 1,300명에게 지급해야할 2억7천만원 상당의 운송료를 중간에 가로챈 혐의다.

김 모씨는 화물운송료 미지급으로 더 이상 전국◌◌화물콜 어플을 이용하지 못하게되자 다른 사람 명의로 또 다른 어플인 ◌◌맨에 접속하여 같은 방법으로 4천만원 상당의 화물운송비를 지급하지 않아 총 3억1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다.

한편, 속초경찰서는 김◌◌이 운송료 미지급건으로 전국◌◌화물 어플 사용이 정지되자, 화물운송 기사의 ID로 ◌◌맨이라는 어플에 접속, 같은 방법으로 화물운송료를 편취한 사실이 추가 확인되고 있어, ◌◌맨 뿐만 아닌 전국◌◌화물 어플 사용내역 및 미지급현황, 김◌◌의 법인계좌와 개인계좌에 대한 거래내역을 확인하여 화물운송료 미지급 피해사례가 더 있는지 여부를 추가 확인하는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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