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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낙산지구 주차장 등 공공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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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09일(목) 09:5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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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낙산지구 공원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갔다.
주차시설 부족으로 상시 민원이 발생해 온 낙산해수욕장 A지구(전진1리) 백사장 일부구간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한다.
이 지역은 횟집과 커피숍, 숙박업소 등이 밀집해 있어 여름철 가장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는 구간이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해 사계절 주차문제와 교통혼잡이 초래되어 온 지역이다.
오는 9월부터 낙산사 주변 융복합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으로 이 일대 5,136㎡ 백사장에 공원형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여름해변 운영에 앞서 이 중 일부 구간(1,720㎡)을 우선 매립, 차량 7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해변 산책로에는 아치형 경관조명과 경관가로등을 설치해 밤바다와 더불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낙산디자인거리 앞 해변 산책로 130m 구간에 아치형 경관조명 16주를 설치하고, 그 외 510m 산책로 구간과 낙산비치호텔 입구 데크 산책로 일원에 경관형 가로등 24주를 새로 시설하기로 했다. 고장이 잦고, 수리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했던 기존의 노후 경관등 83주는 철거한다.
이 밖에도 낙산광장 인근 놀이시설 폐업부지를 활용해 공원관리사업소와 연결되는 진입도로(길이 65m, 너비 8m)와 산책로, 보도블럭을 신규로 개설하는 한편, 소나무 쉼터 4개소와 세족시설, 물품보관함을 설치해 피서객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낙산 B지구 샤워장(83㎡) 신축공사도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이달 말에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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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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