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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포트육묘 이양 재배농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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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03일(금) 10:5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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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농업기술센터가 벼 생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동지역에선 처음으로 포트육묘 재배농법을 추진한다.
양양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해 벼 포트육묘 재배농법을 적극 육성하기로 하고, 오는 8일 ‘양양읍 도평뜰(1ha)’에서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과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회를 개최한다.
포트육묘 재배는 포트에 볍씨 2~3립을 파종, 40~50일 정도 키워 포트묘 전용 이앙기로 본답에 이앙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산파재배에 비해 종자는 1/4, 상토는 40~50% 정도 소요되므로 생산비가 절감할 수 있고, 줄기가 굵고 강하여 병해충과 도복에도 강하며, 이앙 시 뿌리와 생장점 손상이 없어 본답에서 활착이 빠르다. 사람으로 비교하면 청소년기의 모를 이앙하기 때문에 기후변화에도 강한 편이다.
또 육묘기간이 길어(40~50일) 늦게 심어도 수확량의 차이가 거의 없고, 사료작물, 보리 등 2모작에도 적합해 조사료 생산과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양군은 금년도 62필지 14.8ha의 면적에 축산농가의 조사료 생산과 연계해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포트 이앙기와 파종기, 파종판, 못자리 정지기, 종자탈망 선별기, 뿌리억제망 등 구입을 마무리했다.
6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앙을 마무리해 1차적으로 가을에 벼를 수확하고, 10~11월에 조사료를 파종해 다음해 5월 하순에 수확하는 등 2모작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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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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