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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년말까지 동해안 자전거길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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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면 물치리부터 현남면 지경리까지 해안 자전거길 46.65km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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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9일(목) 10:1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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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늦어도 올해 말까지 국도 7호선 해안도로를 따라 양양지역을 종으로 연결하는 자전거길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강현면 정암리와 현북면 잔교리, 현남면 북분리 등 자전거길 미개설 구간 및 단절구간 포장공사를 추진해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구축사업을 올해 안에 준공한다고 밝혔다.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은 최북단 고성군 통일전망대부터 최남단 부산 을숙도까지 총연장 720km에 달하는 국내 최장의 자전거 종주길이다.
청정해안을 따라 도로가 개설되어 자전거 동호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5월 양양 동호리 해변에서 강원도 구간(삼척~고성, 242km) 자전거길 개통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가지긴 했지만, 구간에 따라 포장이 되지 않거나, 단절된 구간이 일부 있어 이에 대한 개선요구와 불편신고가 적지 않았다.
이에 양양군은 9억원의 예산을 확보, 기존 사리도(비포장 자갈길) 구간인 잔교리 1.36km와 북암리 0.55km, 미개설․단절 구간인 정암리 0.34km 등 총 2.25km 자전거길 포장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구간별로 도로점용 협의와 산지전용 허가,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를 끝내고, 현재 일부구간은 공사 중으로 금년 내에는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강현면 물치리와 현남면 지경리를 연결하는 해안 자전거길 46.65km 구간 포장이 모두 마무리된다.
한편 양양군은 지난 2012년 11월부터 2015년까지 총 사업비 59억 9,200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예산을 들여 36.72km(기개설구간 7.68km 미포함)의 해안 자전거길을 신규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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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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