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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전통시장, 현남복지회관서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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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08일(일) 11:5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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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김진하 군수)이 군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영화 상영을 지원한다.
양양군은 영화관이 없어 문화향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양양전통시장 토요영화제’, ‘복지회관 마을영화제’ 등 군민을 위한 무료 영화상영을 갖는다.
문화관광형시장육성 양양사업단은 지난 4월 30일 첫 상영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와 넷 째 주 토요일 저녁 7시 시장 아케이드 안에서 시장방문객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다.
영화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릎담요와 팝콘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인 가운데 최신영화 중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르를 엄선하여 상영해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남면주민자치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현남면 복지회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료 영화상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시범 상영했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먹을 수 있는 떡과 과자류도 준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앞선 2월에도 지경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영화를 상영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추억의 영화 상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남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종민 위원장은 “문화생활 여건이 열악하고, 농사일 등으로 바쁜 지역주민들이 작은 영화제를 준비했다”며, “소소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작은영화관 조성사업’에 선정돼 7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금년 내 100여석 규모의 영화관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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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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