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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추경 2,720억 편성 의회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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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회 추경예산 124억 3,000만원이 증가한 2,720억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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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03일(화) 10:0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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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5월 2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124억 3,000만원이 증가한 2,720억 3,000만원으로 일반회계가 2,538억 6,600만원, 특별회계가 181억 6,400만원이다.
양양군은 당초예산 편성 후 자체 세입예산의 변동분을 반영하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의 변경 조정과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을 통해 재정의 효율성․건정성을 확보하고,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잠재적 여력을 확보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양양군 최대 현안사업인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에 20억원, 표고버섯 톱밥배지공장 및 버섯가공공장 설립에 20억원, 양양읍 하수관거정비사업에 7억원, 동호리 월파방지 시설사업에 5억원, 노인 일자리 사업에 4억 8,800만원, 중광정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에 3억 5,000만원, 정명600주년 기념공원 조성사업에 2억 5,000만원 등이 편성되었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29억원, 남대천 지방하천수계 치수사업 8억원, 해변 경계시설물 정비사업 6억원, 연안바다 목장화 사업 5억원 등 기정예산에서 과도하게 계상되거나, 시급을 요하지 않는 사업비 78억 8,100만원은 삭감했다.
이번에 제출된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5월 9일 제214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한정임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 당초예산 편성 이후 변경 내시된 국․도비 보조사업 위주로 편성했다”며, “우리군 핵심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주민숙원사업, 재해예방사업 등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우선 편성해 재정 건전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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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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