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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겨울철 농업재해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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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5일(월) 09:3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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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겨울철 농업재해로 인한 농업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양양 지역의 경우 지난 2014년 내린 최장기간(9일 간) 폭설로 81cm의 눈이 내려 155농가 18,574㎡의 농업시설과 185마리의 가축피해가 접수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하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양군은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해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초동대응팀, 작물환경팀, 원예특작팀, 축산정책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된 농업재해상황실을 구성, 금년 12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4개월 동안 운영에 들어간다.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해 24시간 가동되며,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으로 관내 농업인들에게 특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등 비상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 재해에 취약한 농업시설의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농업인 지도와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폭설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와 인삼재배시설, 축사 등은 수시로 실태점검을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시설하우스 설계 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고시한 내재해형 표준규격시설을 사용하도록 유도키로 했다.
또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하우스는 피복재를 사전에 제거해 피해를 방지하고, 눈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해하는 보온덮개와 차단막은 걷어 두거나, 비닐을 덧씌워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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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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