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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장승지구, 마을지도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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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24호 및 부속동 33동 철거, 슬레이트 지붕 개량 21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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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7일(목) 16:1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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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폐광지인 서면 장승지구에 추진하고 있는 새뜰마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마을이 깔끔하게 정돈되고 있다.
서면 장승지구는 1960년대부터 국내 최대의 양양철광이 위치해 번화한 지역이었으나, 1995년 철광이 폐광되면서 인구가 165가구 271명까지 감소했고, 생활여건도 취약해졌다.
이에 양양군은 2015년 3월, 새뜰마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올해 세부사업을 확정고시하고, 주택 정비와 기반시설 개선, 경관 정비,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사업인 주택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장승지구 내 주택정비 대상은 폐가 철거 26호, 슬레이트 지붕 개량 108호 등으로 군은 올해 폐가 24호를 철거하고, 21호에 대한 슬레이트 지붕개량을 마무리했다.
철광업이 번성했던 당시 밀집 주택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장승지구는 주택 사이사이에 폐가들이 오랜 시간 무단 방치되면서 경관을 해칠 뿐 아니라 화재 위험에 노출되고, 야생동물이 기거하는 등 안전․위생에 있어서도 큰 골칫거리였다.
올해 장승1리 7호, 장승2리 5호, 장승 3리 12호 등 24호의 폐가와 그에 부속된 부속건물 등이 철거되면서 음습했던 마을이 쾌적하게 변모했다는 평가다.
철거한 폐가 24호는 본체 24동과 부속동 33동 등 총 57동 2,881㎡로 철거에 따른 폐기물 2,920톤(건설폐기물 1,780톤, 혼합폐기물 1,140톤)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 안전하게 처리됐다.
또한 슬레이트 위에 함석지붕을 덮어 사용해왔던 주택 21호는 슬레이트를 제거한 후 기와형 칼라강판 등으로 지붕재를 교체함으로써, 석면으로 인한 피해가 없는 안전하면서도 미관상 우수한 주택으로 개량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양양군은 올해 완료하지 못한 철거대상 2호와 슬레이트 지붕개량 대상 87호는 2017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마을을 관통하는 주도로로 폭이 협소해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배수로가 없어 도로 아래 주택으로의 빗물 침수피해가 컸던 장승리 마을회관 진입도로는 현재 400m 구간을 6m 폭으로 확포장하는 사업을 추진 중으로 토목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12월초 포장이 완료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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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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