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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케이블카 최순실 관련 성명

설악산케이블카, 알고 보니 최순실카-정의당 이정미의원에 사과요구

2016년 11월 03일(목) 15:01 [설악뉴스]

 

양양군의회(의장.이기용)의원 일동은 최근 ‘설악산 케이블카 최순실 관련’설에 대한 반박 성명을 3일 발표 했다.

양양군의회는 지난 11월 1일 라디오 매체와의 “설악산 케이블카 알고 보니 최순실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정의당 이정미의원의 ‘아니면 말고 식’ 인터뷰에 대해 공식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양양군의회는 이날 성명에서 “국립공원내 케이블카설치 시범사업은 이명박정부 당시인 2011년 이미 확정된 사업으로 우리 양양군에서는 법령과 절차에 따라 2차례의 도전 실패 끝에 도민들과 힘을 합쳐 친환경적 케이블카로 계획을 보완한 후 어렵게 이루어낸 사업으로 최순실과는 무관”하다고 주장 했다.

근거도 없고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로 인해 설악산케이블카가 최순실의 영향으로 불법으로 추진된 것으로 국민들이 오해한다면 정당하게 심혈을 기울여 온 설악산케이블카의 향후 추진과정에서도 많은 오해와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양양군의회는 설악산 케이블카 시범사업은 강원도 3대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선급금 25억을 지급한 것은 인허가 서류 작성을 위하여 실시설계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고 조달청에 외자구매를 요청 설계․제작업체와 계약하였으며, 이에 따라 선급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인허가 없이는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므로 선급금은 계약조건에 따라 계약금 등 설계비 명목으로 지급한 것이며, 만약 사업추진이 어려울 경우 이미 지급한 선급금은 정산처리할 예정으로 적법하게 지급되었다고 주장 했다.

양양군의회는 그러므로 우리 양양군민들은 법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추진중인 설악산케이블카의 설치를 방해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니면 말고 식의 인터뷰를 한 정의당의 이정미의원은 어떠한 근거와 자료로 최순실 의혹을 제기하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하며 우리 양양군민에게 반드시 공개 사과를 하고, 더 이상 설악산케이블카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양양군의회는 만약 공식사과가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우리군 의회는 이정미 의원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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