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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기능성 잎새버섯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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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19일(월) 09:3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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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news | 고성군은 기능성 버섯의 수요 증가에 따라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연구·개발한 잎새버섯을 지역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9월 초 첫 수확에 들어갔다.
고성군은 농가의 신규 소득원 발굴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계획 수립 및 대상자를 선정하고 기능성 잎새버섯 시범재배 사업을 강원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추진해왔다.
잎새버섯 재배 의지가 높은 단지 및 농업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잎새버섯 작목반에 차광, 관수, 피복자재 등 재배시설 개보수 및 원목배지 2,700개, 톱밥배지 2,000개를 지원하였다.
지난 3월에는 잎새버섯 종균을 접종했고 원목배지에 배양 후 6월, 토양에 매립했다. 여기에 기술지도 및 효능, 유통에 대한 연구활동을 강화하는 등 성공적인 재배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잎새버섯은 희소성이 높아 식·약용 버섯의 왕이라 불리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과거 잎새버섯을 발견하면 기뻐서 춤을 췄다고 해서 ‘춤추는버섯’이라고도 하였다.
대표적인 효능은 항암효과, 당뇨개선, 면역력강화, 빈혈개선, 변비개선 등이다. 이중 가장 큰 특징으로는 다른 항암버섯들에서도 발견되는 복합다당체인 베타글루칸1.3은 물론이고 다른 화학구조를 띄는 베타글루칸1.6이 버섯 중에는 유일하게 들어있다는 점이다.
이 베타글루칸이 바로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미국 FDA는 1998년 잎새버섯이 탈모, 메스꺼움, 통증, 구역질 등으로 대표되는 항암제의 부작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효능을 인정하고 항암보조제로 시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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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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