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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현남 죽도정 연결 산책로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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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동산포해변 해안 데크로드와 연계 지역 대표관광자원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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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08일(목) 09: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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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8경 중 제6경에 해당하는 죽도정의 연결 산책로 보강사업을 추진한다.
죽도정은 현남면 죽도해변 남쪽에 위치한 둘레 1km, 높이 53m의 죽도(竹島) 정상에 위치한 정자로 울창한 송죽과 파도가 깎아 만든 여러 모양의 바위, 탁 트인 바다풍경이 한눈에 조망되는 양양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하지만 죽도정으로 향하는 연결 산책로의 난간 연결재(금속재질)가 염분에 부식되어 파손되고, 데크시설 또한 노후․파손되어 미관 저해는 물론 죽도정을 찾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양군은 2016년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1억 5,000만원(국비 1억, 군비 5천만원)을 들여 인구도시지역 내 죽도정 공원 산책로의 데크시설과 난간 등을 정비한다.
먼저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커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노후․파손 난간시설 334m에 대한 정비 및 교체공사를 3월부터 추진해 지난 5월 마무리했다.
기존의 합성목재 대신 변색이나 변형이 거의 없는 낙엽송 탄화목의 천연목재를 활용해 주위경관과 어울리도록 했으며, 해안가와 인접해 주요부재 및 연결부문이 부식․파손된 것을 고려해 철재부속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지난 9월 5일부터는 산책로 미관 개선을 위해 2,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계단측면 마감재 정비와 금속 구조물 도색공사를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 사업을 끝내 죽도정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양양군은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관광포인트인 죽도정 산책길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서핑관광객이 즐겨찾는 죽도․동산포해변의 해안 데크로드와 연계해 지역의 대표관광자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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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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