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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 9일~10일 고성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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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07일(수) 09:3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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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금강산 육로관광 중단 피해와 관련한 현장 확인과 안보현장 방문을 위해 오는 9일~10일 고성군을 방문한다.
홍용표 장관은 방문 첫날 윤승군 고성군수, 지승태 고성부군수 등을 만나 군의 업무현황 및 금강산관광 중단에 따른 피해현황을 청취한 뒤 ‘금강산 관광 중단 피해대책 촉구 추진위원회’ 회원들로 이루어진 주민대표 10여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고성군에 따르면 2008년 7월 11일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이후로 고성군 지역에서는 월 평균 32억 원씩 모두 3,040여억 원의 직·간접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으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은 연간 210만 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고성군 번영회를 비롯한 지역사회단체들은 ‘금강산관광 중단 피해대응 고성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6월, 주민 1,355명의 서명을 받은 서명부를 관계부처에 전달했으며, 7월 11일에는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금강산 관광 중단 8년 동안의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상경집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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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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