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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읍 거마리 하수관거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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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8일(목) 09:0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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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양양읍 거마리 일원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 일대는 ‘양양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있어 공공 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지만, 현재 개인 오수처리시설(정화조)로 처리되고 있어 주민불편은 물론 환경오염의 위험이 상존했던 지역이다.
이에 군은 24억 7,700만원(국비 17억 3,300만원 포함)의 사업비를 들여 2018년까지 양양읍 거마리 일원의 하수관거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하수 처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위생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실시설계에 따르면 거마 처리분구 본관의 D300㎜ 오수관 2,171m를 전면교체하고, D200㎜ 오수관 2,697.3m와 D80㎜ 압송관 177m를 신설하게 된다. 거마리 마을에 맨홀펌프장 2개소가 들어설 계획이며, 다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설악오크밸리)에는 자가펌프장을 설치한다.
아울러 그동안 가구별로 운영하던 개인오수처리시설(정화조)는 모두 폐지하고, 통합배수설비를 신설해 하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이번 공사에 따른 계획 하수량은 일 최대 70㎥로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5.03ha 면적에 233인의 주민이 수혜를 보게 된다.
특히 종합처리시설을 통해 우수와 오수를 분류 처리함으로써, 방류수역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동안 도시환경을 저해해 온 개인 정화조 폐쇄로 주민 보건위생이 향상되고, 지역 이미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8월 12일에는 연초부터 진행한 실시설계 용역을 토대로 마을주민과 이해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거마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가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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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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