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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동해안 자전거길 중 현북면 잔교리 구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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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1일(목) 17:0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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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동해안 자전거길 중 현북면 잔교리 구간 조성이 완료됐다.
양양군은 고성 통일전망대에서부터 부산 을숙도까지 720㎞의 국내 최장 자전거 종주길인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중 최근 현북면 잔교리 구간 1.36㎞에 대한 포장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조성된 지역은 7번국도 현북면 잔교리 38휴게소 남단부터 현남면 북분리 마을 입구까지 구간으로 강릉방면 우측도로에 폭 3m 자전거․보행 겸용으로 조성했으며, 일부 구간은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펜스를 설치했다
이에 앞서 군은 강현면 정암리 0.4㎞ 구간에 대한 자전거길 조성을 완료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북분리 0.4㎞가 개설되면 양양 최북단인 강현면 물치리에서부터 최남단인 현남면 지경리까지 46.65㎞의 자전거길이 모두 완성된다.
7번국도를 따라 조성된 양양 지역 자전거길은 동해바다와 설악산 등 빼어난 자연풍광과 함께, 낙산사와 하조대, 휴휴암,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거칠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오는 11월, 강원도 주관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다짐을 위한 강원도 동해안 자전거 퍼레이드’가 양양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양양의 자전거길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남대천 둔치에서 출발해 하조대 광장을 거쳐 다시 남대천으로 돌아오는 30㎞ 코스 대회로 강원도지사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자전거동호인 2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회 주최측이 지난주 현지 실사를 마친 상태다.
김대식 안전건설과장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길 조성과 함께, 편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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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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