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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훈춘시 인민정부 대표단, 속초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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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6일(화) 11:4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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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자매도시인 중국 훈춘시 인민정부 대표단이 7월 27일~2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속초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지난 4월 7일 훈춘시장으로 취임한 장길봉 신임시장을 비롯해 외사국장, 관광국장, 항무국장, 발전개혁국장 등 항로와 지역발전을 관장하는 주요업무 실무자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훈춘시 대표단은 이병선 속초시장과의 접견을 통해 2014년부터 중단된 북방항로의 운항 재개를 위한 양 市간의 국제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향후 북방항로 운항재개시 화물의 하역과 통관 등을 담당할 속초항 항만시설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시찰하고, 중국측 관광객 모집을 위한 설악산과 등대전망대, 대포항 등 관광코스를 답사하고 주변 관광여건도 돌아볼 계획이다.
한편, 속초시와 훈춘시는 1996년 5월 농업기술인력 상호연수 협정을 체결하면서 농업교류를 시작해 왔으며, 2000년 4월 백두산 항로가 개설된 후 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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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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