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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송이밸리자연휴양림 성수기 예약 완료

2016년 07월 25일(월) 10:14 [설악뉴스]

 

녹색체험과 산림휴양, 환경교육이 어우러진 양양군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인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양군은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 객실 10개와 펜션 형태로 조성된 숲속의 집 8동이 이번 주말부터 8월 20일까지 전량 예약이 완료됐다.

이와 함께 목재문화체험장과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방문객도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폭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시설의 무료방문객은 1일 200명 이상으로 목재공예체험을 하는 유료관광객도 50여명 정도에 이르고 있다. 송이밸리 숙박객들의 경우 목재체험과 함께 예약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8월말까지 유료체험객이 2,000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개인 단위 방문객만 예상한 수치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기업․단체 등 단체관광객은 별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이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유료체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지난 2011년 총사업비 49억원을 들여 숙박동(655㎡)과 송이홍보관, 관리사무소, 전망대 등을 조성했으며, 2012년도에는 900㎡ 규모의 생태교육장과 백두대간 역사실, 2만㎡ 규모의 야외 체험장, 900㎡ 규모의 목재체험장, DIY체험실 등 백두대간생태교육장과 목재문화체험관을 추가 조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또 2014년에는 휴양림 최정상부에서 하부관리사무소에 이르는 570m 구간을 2개 라인으로 비행하는 짚 트랙 시설과 모노레일 등 체험시설을 설치했다.

자생식물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야영장 30개 사이트와 함께 화장실․샤워장, 전기시설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자연학습 및 산림체험의 장으로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올 하반기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초부터 사업에 들어가 늦은 봄에는 숲속 캠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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