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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름피서철 상수도 공급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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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17일(일) 10: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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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특별대책 마련에 나섰다.
양양군은 피서객들로 인해 상수도 이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 및 관광객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해변 운영기간인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급수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상수도사업소장을 총괄단장으로 상황대책반과 현장조사반, 긴급복구반 등 3개 반으로 편성되었으며, 여름철 상수도 공급․수요에 대한 사전예측을 바탕으로 단계별 급수계획을 마련하는 등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최우선 목표로 운영해 나간다.
먼저 상수도요금 100만원 이상 부과대상 17개소와 호텔 및 숙박업소 150개소 등 상수도 대량 상용기관을 대상으로 협조공문을 발송해 하절기 물 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해변 운영기간 동안에는 해변봉사실에 상수도 전담인력을 파견해 수돗물 급수 이상여부 점검과 함께 주민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접수․처리한다. 급수불량지역과 상수도 고장지역 등이 발생되면, 긴급복구반을 신속하게 파견하여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또 여름 성수기 일일 최대 사용량이 과거 23,227t까지 측정되는 등 현재 가동되고 있는 양양정수장(여과능력 21,000t)과 오색정수장(여과능력 1,000t)의 최대 급수한도를 넘어섬에 따라 물 수요가 가장 높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열흘 동안은 남애정수장(여과능력 1,500t)을 탄력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여름철 원활한 급수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간 양양정수장을 비롯한 3개 정수장과 배수지 10개소, 가압장 3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 누수 및 노후․훼손시설을 일제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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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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