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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규 고성소방서장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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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를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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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0일(금) 09:4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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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를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남궁규 고성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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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남궁규 고성소방서장 | ⓒ 설악news | 나무로 만들어진 재료를 땔감으로 사용하거나 나무와 유류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화목보일러의 사용이 겨울 난방비 절감 효과, 인테리어 등 좀 더 따뜻하게 지내려고 농촌지역, 단독주택, 펜션, 카페 등에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러한 화목보일러 사용 급증으로 늦가을부터 시작하여 한겨울, 초봄까지 주로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많은 화재가 발생되고 있는데 최근 3년간(2012년-2014년) 전국 화목보일러 화재발생건수는 652건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발생원인은 과열 29%, 가연물 근접 24%, 불씨 비화 15% 순으로 제조사의 불량도 있지만 관리상의 부주의, 화재안전의식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가열시 장작이나 목탄 등이 불에 탈 때 발생하는 재와 진액이 연통 내부에 쌓이다보면 타르와 같은 가연성 물질로 변한다.
이 물질이 어느 순간 불꽃과 접하게 되면 500˚C~700˚C에서 발염착화 된 후 연소가 돼 화재가 발생하고 청소 시 보일러 내 남은 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바람에 불씨가 날려 가연물에 옮겨 붙어 주택으로 번지는 사례도 있다.
연통의 과열 또는 불티 날림 등 관리상의 부주의가 큰 원인임을 인식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래 사항에 대하여 당부하고자 한다.
첫째,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하고, 가연물(땔감)은 보일러와 2m이상 떨어지는 장소에 보관한다.
둘째, 연통은 처마 및 지붕 등 건축물의 접촉면으로부터 충분한 이격 거리를 유지하고 열의 전달을 차단할 수 있는 단열판 설치가 필요하다.
셋째, 땔감 넣을 때에는 과도하게 많은 양을 넣지 않으며 땔감을 넣은 후에는 투입구 문을 잘 닫고 투입구 문을 연 상태로 자리를 비우는 행동은 지양해야 한다.
넷째, 젖은 나무 사용 시에는 투입구 안을 3~4일에 1번 정도, 연통은
3개월에 한 번씩 청소를 한다.
다섯째, 보일러실에 감지기와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예방 및 유사시 화재진압에 대비한다.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인 만큼 취급요령 및 안전관리요령을 꼭 숙지하여 ‘설마 나한테 일어나겠어?’ 라는 생각을 버리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화재예방을 생활화하여 안전한 겨울을 나도록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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